사진 순서가 약간 뒤죽 박죽이긴 하지만... 대략 우리집에 처음 온 순간부터 최근까지의 모습들과 변천사 입니다. 이젠 늙어서 꺼꾸로 둘째 유진이한테 온갖 구박과 시련을 당하면서도 대꾸한번 못하는 순둥이긴 한데... 최근 비만과 냄새(?)로 소외당하고 있는 우리집 진짜 둘째인 토미 입니다.